* 지구의 나이 : 45.4 ± 0.5 억 년(4.54 × 109년 ± 1%)
* 명왕누대(Hadean Earth) : 시생누대 이전의 지질 시대로, 국제층서학회(ICS)가 정의한 바에 따르면, 대략 46억 년 전 지구가 형성되면서 시작되어 약 40억 년 전 끝났다. 돌과 화석, 생명체 등의 지질학적 증거가 거의 없는 시대이다. 데이아 가설에 따르면, 원시행성 데이아(Thea)와 충돌하면서 데이아가 달이 되었으며, 지구의 맨틀과 지각이 생겼지만, 바다는 형성되지 않았다.
* 생명체 거주가능 영역(habitable zone, HZ), 골딜락스 존 : 태양과 같은 에너지원으로부터의 거리가 생명체가 살아가기에 너무 차갑지 않고 뜨겁지도 않은 적당한 온도의 지대. 태양계의 경우 HZ는 0.95에서 1.15 천문단위 범위이다. 다만 여기서 '적당한'은 주관적인 용어이자 인간 중심적 사고가 반영된 개념으로, 지구상에서도 극한환경미생물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 개념이 우주 생명체 존재 가능성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게 만든다는 비판 등 논쟁의 여지가 있다.
충돌구 (crater)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충돌구는 단단한 표면을 가진 천체에 다른 작은 천체가 충돌했을 때 생기는 특징적인 형태의 구덩이를 말한다.
운석구덩이, 크레이터(crater) 또는 운석공(隕石孔)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흔히 둥근 모양이지만 충돌한 천체의 입사각도가 낮을 때는 타원 모양으로 생기기도 한다.
충돌구의 중앙에는 센트럴 피크라고 하는 언덕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고 지구상의 충돌구에는 물이 고여 호수가 되기도 한다.
아주 오래된 충돌구 중에서 주변부의 기복이 거의 사라지고 무늬만 남아있는 경우는 팰림세스트(palimpsest; 옛날에 양피지에 글을 쓸 때 지우거나 지워진 흔적)라고 부른다.
지구 표면에 생긴 충돌구는 풍화 침식을 받아 점차 그 모습을 잃어간다.
충돌구의 모습을 지워가는 작용에는 바람, 물의 직접적인 침식과 충돌구 표면의 사태 외에도 바람에 실려오거나 물에 의하여 운반된 퇴적물이 충돌구를 매우는 작용도 포함된다.
그 외에도 용암에 의하여 충돌구 자체가 덮여버리는 경우도 있다.
지구 밖에서는 목성의 위성 칼리스토에서 얼음의 지각에 덮여버린 충돌구들을 볼 수 있다.
칼리스토의 팰림세스트는 칼리스토의 내부가 아직 따뜻하여 얼음의 맨틀과 얇은 지각이 존재하던 시대에 얼음의 지각을 뚫어버리는 큰 충돌이 일어나고 그때 내부의 액체가 지표로 범람한 후 얼어붙어 형성되었다는 해석이 있다.
지표의 활발한 풍화 침식작용에도 불구하고 지구에서도 큰 것만 쳐도 150여개의 충돌구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러한 충돌구들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 지질학자들은 흔적이 거의 지워진 더 작은 충돌구들을 찾을 수 있다.
충돌구는 단단한 표면을 가진 거의 모든 천체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몇 안되는 예외중 하나는 목성의 위성 유로파이다) 표면의 충돌구 밀도를 통하여 그 표면이 생성된 연대를 추정할 수 있다.
표면이 형성된 초기에는 충돌구의 집적이 많아지므로 더 많은 충돌구가 더 오래된 표면을 지시한다.
그러나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나면, 새로 생기는 충돌구는 기존의 충돌구를 파괴하기 때문에 밀도가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 평형상태에 도달하게 된다.
- 형성과 구조
우주공간으로부터 지구를 향해 떨어지는 물체(지표에 도달하게 되면 주로 운석)는 그 속도가 최소 11.6 km/s에 이른다.
운동에너지는 속도의 제곱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것을 이용하여 계산을 하면, 운석 충돌시 방출되는 에너지가 같은 질량의 반응물이 일반적인 화학반응을 통하여 방출하는 에너지보다 많음을 알 수 있다.
무거운 물체가 지구에 충돌할 때 만드는 에너지는 곧잘 킬로톤 수준의 폭발 에너지를 능가하여 원자폭탄 수준의 폭발을 일으킨다.
수 킬로톤 수준의 충돌은 거의 해마다 먼 바다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지진파 관측을 통하여 알 수 있다.
물체의 무게가 1000톤을 넘게 되면 대기에 의한 감속은 그다지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대류권을 1초만에 통과하는 속도이다. 이 보다 작은 물체들은 대기의 영향에 의해 속도가 다소 감소한다.
하지만 두 경우 모두 충돌하러 오는 물체의 온도는 대기와의 마찰에 의해 극단적으로 높아진다.
이 정도의 온도와, 역시 대기와의 마찰로 인한 압력은 콘드라이트질 또는 탄산콘드라이트질 물체들을 지표면에 닿기도 전에 파괴해 버리기도 한다.
그러나 철질, 니켈질 물체인 경우에는 지표에 충돌하여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
물체가 충돌하면 그 아래에 있는 공기, 물, 암석을 압축시켜 플라스마 상태로 만들어 버린다.
플라스마는 엄청난 속도로 팽창하면서 식어간다. 이 과정이 폭발 과정이다.
충돌 부스러기(ejcta)들은 플라스마와 함께 궤도 속도에 가까운 속도로 주변에 뿌려진다.
이 중의 일부는 우주공간으로 날아가기도 하고, 다시 행성에 돌입하기 전까지 행성 주변을 공전하기도 한다.
공기가 없는 대부분의 행성에는 이렇게 흩뿌려진 충돌 부스러기들을 고스란히 보존하는데 그 모습은 보통 충돌구 주변으로 햇살 같이 뻗어나가는 모양이다.
이런 무늬를 광조(光條)라고 한다. 광조는 충돌로만 인하여 생긴다고 알려져 있다.
플라스마 안에서는 역동적인 화학반응이 일어난다.
지구에서는 강력한 산이 해수로부터 만들어진다.
기화된 암석은 플라스마 상태에서 다시 응결되어 유리질로 된 특징적인 물방울 모양의 텍타이트를 형성한다.
텍타이트들은 고속으로 광범위한 지역에 흩어진다.
(참고: 충돌로 인한 텍타이트의 기원에는 반론도 있다. 신기하게도 가장 넓고 젊다고 (70만 년 전 이후) 알려진 strwenfield(텍타이트가 흩뿌려진 지역)인 이른바 호주 평원에는 그 텍타이트와 관련된 충돌구가 발견되지 않는다.
적어도 이 경우에는 텍타이트가 충돌과 연관되지 않은 것 같다.
크고 새로운 (100만 년이 안 된) 충돌 충돌구가 육지나 해저에서 발견되어야 하는데, 그러한 아시아의 충돌구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바다에서의 충돌은 더 위험하다.
충돌하는 물체가 클 경우 거의 예외없이 바닷물을 통과해 해저에 충돌하고 거대한 쓰나미를 일으킨다.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 있는 칙술루브 충돌구(Chicxulub crater)는 높이 50미터에서 100미터에 이르는 쓰나미를 일으켰음을 수 킬로미터나 떨어진 육지에 쌓인 퇴적물의 흔적으로부터 짐작할 수 있다.
- 다른 행성의 충돌구
수성은 달과 마찬가지로 전 표면이 충돌구로 덮여있다.
수성의 영어이름인 머큐리(Mercury)는 로마 신화의 예술의 신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수성의 충돌구는 예술가와 문학가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
금성은 두꺼운 구름 때문에 표면 관측은 레이다를 이용하여 관측되어 왔다.
마젤란 탐사기에 의한 관측결과 수백여개의 충돌구가 발견되었고, 지역적 편중성은 찾아볼 수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것은 금성으로 돌입하는 물체들은 금성의 두꺼운 대기 때문에 대기 중에서 부서지는 경우가 많고 금성의 엄청나게 높은 온도와 기압 때문에 빨리 침식이 일어나는 탓이다.
이 때문에 몇 개의 작은 충돌구가 한 군데에 모여있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화성의 충돌구는 남반구에 집중되어있는 경향을 보인다.
평균 고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북반구의 표면이 풍화작용을 받았음을 암시한다. 목성의 위성 중 칼리스토와 가니메데에는 많은 수의 충돌구를 볼 수 있다.
5대 절멸 사건 (5 mass extinction)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1982년 잭 셉코스키 와 데이빗 라우프는 다섯 가지 대멸종에 대한 논문을 냈다. 다섯 가지 대멸종은 원래 현생대 동안 감소하는 멸종 속도와는 크게 관련이 없어 보였다. 그러나 이 '5 대멸종(5 mass extinction)'은 많은 데이터와 실험의 통계적인 결과를 통해 비록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상대적으로 대표적인 멸종의 사건들로 여겨진다.
1. 오르도비스기-실루리아기 멸종 (오르도비스기 말) - 오르도비스기에서 실루리아기로 넘어가는 시기 440-450Ma. 두 가지 사건으로 인해 27%의 과, 57%의 속이 멸종하였다. 게다가 멸종된 속의 비율을 따지면 지구 역사에서 다섯 가지 대멸종 중에 두 번째로 거대한 멸종으로 여겨진다.
2. 데본기 말 멸종 - 데본기에서 석탄기로 넘어가는 시기 360-375Ma. 데본기 말 프레스니안시대의 끝에 지속적인 멸종의 연속은 19%의 과, 50%의 속, 그리고 70%의 종의 멸종을 가져왔다. 이 멸종은 약 20MY동안 지속되었으며 이 기간 내에 멸종이 주기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증거가 있다.
3. 페름기-트라이아스기 멸종 (페름기 말) - 페름기에서 트라이아스기로 바뀌는 시기 251Ma. 가장 거대한 멸종으로 곤충을 포함하여 57%의 과, 83%의 속이 모두 멸종하였다. 식물의 증거는 불분명하지만 새로운 분류군이 멸종 후 지배적인 형태를 나타내었다. “거대한 죽음”은 진화적으로 엄청난 효과를 가져왔다. 지상에서는 수궁류가 최고의 위치에서 떨어졌고, 그 비어있는 위치를 지배파충류가 부상하여 차지하였다. 바다에서는 고착동물의 수가 67%에서 50%로 떨어졌다. “거대한 죽음” 이전에도 페름기 말에는 수중 생물에게 살아남기 힘든 환경이 조성되었다.
4. 트라이아스기-쥐라기 멸종 (트라이아스기 말) - 트라이아스기에서 쥐라기 시대로 바뀌는 시기 205Ma. 23%의 과, 48%의 속이 모두 멸종하였다. 대부분의 공룡이 아닌 파충류, 수궁류, 거대한 양서류가 없어졌고, 육지에서의 공룡들간의 경쟁이 매우 줄어들었다. 파충류는 수중환경에서 계속적으로 주류 위치에 있었고, 이궁류는 바닷속 환경에서 주류였다.
5. 백악기-제3기 대멸종 (백악기의 끝 또는 K-T멸종) - 백악기 66 Ma. 원래 K-T멸종이라 불리었지만, 최근 많은 학자들이 K-Pg(백악기-제3기)멸종이라 부르고 있다. 마아스트리치안기 말에 일어나 17%의 과, 50%의 속, 75%의 종이 멸종하였다. 바다에서는 꽃자루가 없는 생물이 33%로 감소하였으며 대부분의 공룡들은(공룡의 후예인 새를 제외한) 이 시기에 멸종되었다. 나중에 포유류와 조류가 지상에서 주류 종류로 나타난다.
오래된 화석일수록 화석에 대한 정보를 해석하기 더 어려워 지는데 그에 대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 더 오래된 화석일수록 더 깊은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찾기 힘들다.
- 과거 화석이 있던 환경이 퇴적물을 형성하기 어려운 환경이었다.
- 바다에서의 경우 화석이 매우 잘 보존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 있는 반면 지상에서의 경우 화석의 보존 상태는 천차만별이다.
겉보기에 수중 생물의 다양성이 변화를 보이는 것은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설정한 것이라는 지적이 많이 있었는데 엄청난 양의 데이터와 통계자료를 통해 분석한 결과 50% 정도의 패턴이 실제로 사실이라고 판정되었으며 이 외에도 여러 가지 근거들이 멸종은 실제로 있었던 사건임을 입증해주었다.
Cretaceous–Paleogene boundary (KT Boundary)
https://en.wikipedia.org/wiki/Cretaceous%E2%80%93Paleogene_boundary
칙술루브 충돌체 (Chicxulub Impactor)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칙술루브 충돌체는 지름 11~81 km, 질량 1.0×1015 ~ 4.6×1017 kg으로 추정되는 소행성으로, 백악기 말기, 6600만 년 전 지구와 충돌하여 칙술루브 충돌구를 만들었을 것이라 여겨진다.
충돌체는 현재의 멕시코 마을 칙술루브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충돌했으며, 충돌체와 충돌구의 이름 모두 이 마을에서 따 왔다.
충돌체의 충돌 추정 시각이 백악기-팔레오기 경계와 일치하기 때문에, 과학계 전반에서는 이 충돌체의 충돌로 백악기-팔레오기 멸종이 일어나 공룡 등 여러 생물이 멸종했다는 가설을 받아들이고 있다.
충돌체가 형성한 충돌구는 지름 150 km 이상이며, 이는 지구에서 두 번째로 큰 것이다.
- 모천체
충돌체가 어디서 왔고 태양계의 다른 소행성과는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설이 있다.
2007년 9월 윌리엄 보트케는 네이처에 충돌구 근방에 남아있는 미세한 파편에 포함된 탄소질 금속의 함량이 298 바피스티나와 비슷하게 희귀한 탄소질 콘드라이트에 속한다는 것을 근거로, 충돌체는 1억 6000만 년 전 소행성족 바피스티나족이 형성될 때 생겨난 소행성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이 가설에 다르면 칙술루브 충돌체는 지름 약 170 km인 모천체에서 분리된 지름 약 60 km의 파편이다.
하지만 2011년 광역적외선탐사위성의 자료에 따르면 바피스티나족이 만들어진 시점은 8000만 년 전으로, 가설의 거의 반밖에 되지 않았다.
소행성의 지구와의 궤도 공명 발생 및 충돌에는 적어도 1000만 년 이상 걸리기 때문에, 가설에 의문이 제기되었다.
다른 이론에서는 플로라족의 354P/LINEAR를 칙술루브 충돌체와 같은 집단으로 제안했다.
Cretaceous World
A subtropical forest in Western North America during the late Cretaceous, 67 million years ago.
A small mammal alert for big denizens, huddles unaware but ready for a coming new order delivered out of the blue.
백악기 세계
6700만년 전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 서부의 아열대림.
거대 포식자에게 위협을 느낀 작은 포유 동물들은, 옹기종기 움추린채 숨어있지만 푸른행성에 새로운 질서가 다가오길 준비합니다.
Grazing Asteroids
Two asteroids graze in the asteroid belt, initiating oribital changes that could eventually lead a frament to Earth.
소행성의 접근
두 개의 소행체가 소행성대에서 갈라져 나와, 결국 그 파편들이 지구로 궤도 변화를 시작합니다.
Asteroid Passing Moon
The asteroid that will end the Cretaceous drifts past the moon's southern pole, above a large crater, similar to the one the asteroid will leave on Earth.
Falling toward a point to be shared by Earth in the hours ahead, the planet's gravity will add 1,000's of mph to the asteroid's velocity.
소행성 달 통과
백악기의 마침표를 찍을 소행성은 그것이 지구에 남길 흔적과 비슷한, 달의 남극 큰 충돌구 흔적 위를 지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몇 시간 내 낙하 지점으로 향하게 될 소행성, 지구의 중력은 소행성의 속도에 시속 1,000 마일을 가속하게 됩니다.
Tyrannosaur Eden
A Tyrannosaur in a late Cretaceous flora of Montana, some 67 million years ago.
티라노사우루스의 에덴동산
약 6,700만년 전, 후기 백악기 몬타나주에 서식 중인 티라노사우루스 한마리
Morning Sea
Several Elasmosaurs (long-necked plesiosaurs, marine reptiles) ride within a cresting wave on the inland sea near the coast of Cretaceous Arkansas some 67 million years ago.
Pteranodons skim the waves, lifted by currents of displaced air in a search for fish.
아침의 바다
약 6,700만년 전 백악기 아칸소 해안 근처 내해에서 엘라스모사우루스(목이 긴 수장룡류, 해양파충류) 여러 마리가 파도를 타고 있습니다.
프테라노돈은 물고기를 잡기 위해 공기의 흐름에 몸을 맡기며, 파도를 훑습니다.
Nanotyrannus and Anatotitan
A pair of Nanotyrannus, late Cretaceous, medium-sized theropods, approach a group of Anatotitan, large duckbill dinosaurs.
The landscape represents the more temperate forests of Canada some 67 million years ago, including conifers and cottonwood-like hardwood trees.
나노티라누스와 아나토티탄
백악기 후기, 중형 수각류인 나노티라누스 한쌍이 큰 오리부리 공룡인 아나토티탄 무리에게 접근합니다.
이 곳은 약 6,700만년 전 침엽수와 미루나무 등 활엽수로 이루어진 캐나다의 온화한 숲 풍경입니다.
Struthiomimus and Triceratops
Two Triceratops spare beyond a group of Struthiomimus in a late Cretaceous Montana landscape some 67 million years ago.
스트루티오미무스와 트리케라톱스
약 6,700만년 전 후기 백악기 스트루티오미무스 무리 너머 두 마리의 트리케라톱스가 공존하는 몬태나의 자연 풍경
Mosasaur and Three Xiphactinus
Three Xiphactinus, large predatory fish, pass near a mosasaur, a marine reptile, in the late Cretaceous inland sea that connected the Arctic Ocean with the Gulf of Mexico through central North America 80 million years ago.
모사사우루스와 세마리 크시팍티누스
8,000만년 전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 중부를 거쳐 북해와 멕시코만이 연결된 내해에선, 크시팍티누스 세마리가 대형 육식 어류인 모사사우루스 곁을 지나고 있습니다.
Final Approach
A 6 to 10 mile wide asteroid approaches Earth, about to vanish into the planet's shadow, moments before reaching the atmosphere.
최후의 접근
6~10 마일 너비의 소행성, 지구의 그림자 속에 숨어, 대기권에 도달하기 위해 지구를 향해 접근하고 있습니다.
Asteroid and T-rex
A lone Tyrannosaurus res in southern North America stands poised in the reflected light of an approaching asteroid, now but a few seconds from reaching Earth's atmosphere.
소행성과 티렉스
북아메리카 남부에 서식 중인 외로운 티라노사우루스 한마리는 다가오는 소행성의 반사광 아래 서 있습니다. 이제 소행성이 지구 대기권에 돌달하기까지 불과 몇초 전
Asteroids and Leaping Tylosaur
A 6+ mile wide asteroid plunges down through the atmosphere as a Tylosaur(marine reptiles) leaps in the near distance.
소행성과 퍼덕이는 틸로사우루스
6마일 이상 너비의 소행성이 대기권을 돌파해 낙하할 때, 근처에 있던 틸로사우루스(해양 파충류)가 수면 위로 퍼덕입니다.
Impact
Traveling at 60,000 mph, the 6+ mile wide asteroid passes below Earth's surface in a fraction of a second, producing compression waves that radiates both outward from the impact site and back up through the asteroid with sufficient energy to heat and vaporize rock and ocean into a cloud of super hot, rapidly expanding gas.
충돌
시속 60,000 마일로 움직이던, 너비 6마일 이상 크기의 소행성이 순식간에 지구 표면 아래를 관통, 충돌 지점 바깥쪽으로 격렬한 파도를 생성하고 소행성 뒤편으로 암석과 바다를 가열 증발시키며 매우 뜨겁고 빠르게 팽창하는 가스 구름을 만들어 냅니다.
Plume Rising
A vapor plume, a bublle of vaporized sea, land and asteroid, rises above the horizon, viewed from afar across illuminated ocean clouds.
상승하는 수증기
증발된 바다 거품과 토질 그리고 소행성 파편으로 이루어진 증기 기둥이 지평선 위로 솟아올라, 밝게 빛나는 바다 위 구름을 가로질러 멀리서까지 관측됩니다.
Vapor Plume Grows on Night Side
A hemispheric vapor plume, a bubble of hot gas with internal pressure several million times atmosphere, expands outward on the night side of Earth at speeds equal to or in excess of the asteroid's impact velocity.
Both ocean and atmosphere are pushed aside, squeezed and heated to incandescence.
A hypersonic compression wave excavates a crater, the rock vaporized, briefly maintaining the plume's high internal pressures.
저녁까지 팽창하는 증기 기둥
반구형 증기 기둥은 내부 압력이 대기보다 수백만 배 뜨거운 가스 거품으로, 소행성 충돌 속도와 같거나 그 이상으로 빠르게 지구가 밤이 될때까지 계속 팽창합니다.
바다와 대기 모두 옆으로 밀려나며, 압착되 고온으로 가열됩니다.
극 초음속의 압축파는 분화구를 파내며, 암석을 증발시켜, 손쉽게 증기 기둥의 내부 압력을 유지시킵니다.
Advancing Plume Front
Radiant energy from the plume baths the Earth's surface with intense heat for a hundred miles ahead of the incandescent front.
As the plume passes, it scours away the sea and land to bedrock.
앞으로 전진하는 수증기 기둥
수증기 기둥에서 나온 복사 에너지는 100마일 앞을 격렬하게 전진하며 지구의 표면을 덮습니다.
수증기 기둥이 휩쓸고 지나갈때, 그것은 바다와 육지를 샅샅이 훑으며 기반암까지 도달합니다.
Climbing above Atmosphere
The vapor plume expands to 300 miles in diameter within 15 seconds, displacing the atmosphere as it rises above it.
Crater ejecta transitions to rising skirts of dust and solid fragments, all concealed within the plume.
Growing Plume
The vapor plume continues to expand within the atmosphere, but slowing due to friction, the displaced air still squeezed to incandescense.
The ground compression wave has produced a crater some 50 miles in diameter and 25 miles deep, shoving the land around the crater outward and up into an elevated rim which immediately begins to fall and slump into the enormous, structurally weak hole.
A wave of rebounding molten rock rises up from the crater's depths.
Vapor Plume Spreading Above Atmosphere
The base of the vapor plume grows to 600 miles in diameter within some fraction of a minute, before friction with the atmosphere brings it to a halt.
The upper cloud spreads out above the atmosphere, its margins beginning to cool and condense back into fine dust.
Above Earth's Shadow
The vapor plume expanding above Earth's shadow into sunlight as its outer margins of hot gas and vapor condense into opague clouds of dust and partcles of reflective ice.
A portion of the ejected matter is blown upward at escape velocity, including a portion of the overlying atmosphere.
Slower, lower arcs of ejecta are already falling back into the atmosphere, heating to incandescense and illuminatng the plume's base.
Vapor Plume From Moon
The growing plume, darkening as vapor condenses to thick dust and aerosols, as seen from a point near the moon.
Much of the rising dust and ice will travel away from Earth for hours on trajectories that cover the globe.
Material thrown upward returns far to the west of the crater, due to Earth's rotation.
Land Rose and Fell
Walls of crater ejecta slump back into the sea, generating huge ocean waves.
Trajectories
A diagram of particle trajectories that shows a growing sphere of dust that descends to the Earth as it envelopes it.
Ejecta Falls Into Atmosphere
Dense clouds of ejecta on suborbital paths descend back into the atmosphere at night, growing to incandescence by friction with the air.
Radiant heat baths the land below.
A distant limb of the dust cloud catches sunlight as it travels beyond Earth's shadow.
Torosaurs
Torosaurs on a Texas coast caught in an earthquake caused by the passing ground compression wave, as the bright fireball climbs above the horizon.
Actually, the ejecta launched on suborbital paths at high speed would have probably arrived overhead first.
Burning Forests
Vast fires and clouds of smoke and spot rise and drift under orange skies and the radiant heat of falling ejecta.
Great Waves, Burning Forest
Tiers of huge waves build up as they approach the shallowing coast of Texas, seen through crowns of burning, windswept trees.
Dead T-rex
A dead Tyrannosaur lies among embers of a blasted forest in the cold, snow, ash, and dark gloom of an impact winter.
Surviving Mammal
A mammal surveys a ruined forest as clearing skies allow sunlight to return.
Eocene
An early Eocene mammal, a Uinatherium, strides through a forest of hickory, palms and sycamore in Utah, some 10 million years after the great impact event that ended the Cretace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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