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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오아트 Paleoart/Prehistoric Planet 01

E02 #05 '경쟁' 바르바리닥틸루스 Barbaridactylus

by webohi 2023. 3. 6.

2편. 사막 Desert

 : 드레아드노우그투스 Dreadnoughtus

 : 타르보사우루스 Tarbosaurus

 : 벨로키랍토르 Velociraptor

 : 모노니쿠스 Mononykus

 : 바르바리닥틸루스 Barbaridactylus (Hadrosaur)

 : 안킬로사우루스 Ankylosaurs (Ankylosaurid)

 : 알바레즈사우루스류 Alvarezsaurs

 : 테리지노사우루스 Therizinosaurs 

 : 아즈다르코과 Azhdarchids

 : 티타노사우루스류 Titanosaurian

 : 바르바리닥틸루스 Barbaridactylus

 : 세케르노사우르스 Secernosaurus


선사 시대 행성 - 발견: 화려한 전단지

과거 땅은 공룡이 지배했지만 하늘은 날아다니는 파충류 프테로사우루스의 세상이였죠.

그들은 지구상 대부분의 대륙에 존재했고 일부는 Barbaridactylus에 속하는 종과 같이 특별한 머리 볏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날아다니는 파충류의 머리 볏이 그렇게 크고 번거로운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Darren Naish 박사 : 이 이상하게 길고 얇은 볏은 익룡의 다양한 뼈 볏 중에서 가장 최근 발견된 것입니다. 

현재 우리는 서로 다른 모양의 머리 볏을 가진 약 20여 종의 분류를 알고 있습니다. 그 형태는 짧은 스파이크부터 덩어리, 거대한 뼈 돛, 자신의 몸보다도 긴 뿔처럼 보이고 우스꽝스러운 볏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David Attenborough : 매우 다양한 익룡 볏의 발견은 과학자들 사이에서 그 용도에 대한 논쟁을 촉발시켰습니다. 

Liz Martin-Silverstone 박사: 그 중 한가지 가설은 비행 과정에서 항력을 줄이는 역할입니다. 

우리는 몇 가지 풍동 테스트를 수행했는데, 모든 연구에서 매우 작은 이점만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뼈 볏이 비행에 유의미한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두개골의 모양은 왜 그런식으로 발달한 것일까요?

David Attenborough : 이와 같은 특별히 거대한 머리 볏의 특성은 수컷 표본으로 제한됩니다. 오늘날 수컷에게만 뿔이 돋아나 있고 암컷은 뿔이 없는 특징을 가진 살아있는 동물들의 경우 성 선택의 영향이 큽니다.

가장 큰 볏을 가진 수컷이 암컷에게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겠죠.

그러나 눈에 띄는 장식을 가진 수컷이 항상 유리한 것만은 아닙니다. 현대의 많은 짝짓기 모임에서 일부 하위 수컷은 여전히 ​​은밀하게 짝짓기를 관리합니다. 그것은 캥거루, 오징어, 도마뱀, 그리고 많은 종류의 새와 같이 다양한 동물에서 관찰되는 현상입니다.

위 사진 종들의 일부 수컷은 덜 눈에 띄는 장식 특징을 갖고 있지만 여전히 ​​짝짓기를 시도합니다. 덜 화려한 외모는 지배적인 수컷이 그들을 위협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 작은 수컷이 암컷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우세한 수컷이 등을 돌리면 짝짓기 기회를 잡습니다.

Dr. Liz Martin-Silverstone : 가장 크고 화려한 장식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그것이 무조건적인 유리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더 매력적일수록 많은 암컷들이 그 수컷과 짝짓기를 시도하기 때문이죠. 더 작고 덜 화려한 것. 글쎄요, 우리는 익룡에게서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웃음)

David Attenborough: 익룡의 첫 번째 화석은 약 250년 전에 발견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놀라운 머리 볏을 가진 표본은 아주 최근에야 발견 되었죠. 그것은 우리가 선사 시대의 과거에 대해 매우 많은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우 흥미롭고 예상치 못한 발견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줍니다.


On to another muchloved sequence, that showing Moroccan #pterosaur Barbaridactylus. This animal (named 2018) isn't known from much material, but we opted to show it with the incredible antler-like cres  known from closely related N American forms [pic Tim Evanson CC BY-SA 2.0]

These crests (typo above, oops) likely evolved as sexual display structures, and we know from yet other pterosaurs (pteranodontids) that both body size dimorphism and crest dimorphism was present in these animals (attached cover art by Mark Witton, a consultant on the series)

The idea that big, showy males worked to maintain territories and attract females is well supported, and we show male-male combat and male display as part of our main story. Lots of opportunity for posturing, vocalising, male display! 

 

But.. Tens of species today that behave this way have also evolved 'sneaky' males that anatomically mimic females, and gain female access in other ways. This MUST have happened in the past and we wanted to bring attention to this possibility. For more, see..


Prehistoric Planet : Sneaky Pterosaurs - Gaëlle Seguillon

: Barbaridactylus males fighting over a mating spot. This concept keyframe was done for PREHISTORIC PLANET Apple/BBC documentary for the DESERT epis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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